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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그럴 수도 있지!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 사고는 활기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화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럴 수도 있지 뭐’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자.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꾸 연습하다 보면 세상에 크게 화낼 일도 없다. 
어쩌면 내가 예민한 것일 수도 있다. 
좋은 생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자.

02. 잠이 보약, 푹 자자!
우리 몸의 치유와 휴식은 편안한 잠자리에서 이뤄진다. 
원기회복은 물론 잠을 잘 자면 만성통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화가 났을 때도 마찬가지다. 깊은 잠을 청하고 나면 어느 사이엔가 화가 누그러져 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03. 아무 생각하지 않고 걷기
걷기는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일컬어진다. 
장 좋은 치료 약이면서 아무런 부작용이 없고,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 
화가 났다면 무작정 걸어보자. 아무 생각 말고 거리 풍경에 집중하면서 발길 닿는 대로 걷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진다.

04. 감정의 이완 시도, 명상
명상은 분노로 인해 경직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준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갑자기 명상에 돌입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때는 과일 명상이 효과적이다.
가부좌 상태로 앉아 머릿속에 사과 같은 새콤한 과일을 떠올리면서 입에 침이 고일 때까지 생각을 정리하는 것.
평화로운 해변이나 그 동안 살면서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는 것도 화난 몸과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데 좋다.

05. 몸에도 좋고 마음에도 좋은 차 마시기
차를 마시는 것도 화를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자신의 체질에 맞는 차를 선택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태양인은 모과차, 감잎차, 오가피차가 좋다. 
소양인은 구기자차, 당근즙, 녹즙이 잘 맞는다. 태음인은 들깨차, 율무차, 칡차가 좋으며, 소음인은 계피차, 인삼차, 생강차, 꿀차, 쌍화차가 적당하다.

 

 


06. 매일매일, 음악 감상
음악을 이용해 화를 다스리는 방법도 있다.
음악은 자신의 억울함과 슬픔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격해졌던 감정을 정화하는 데 좋기 때문.
5~6분 길이의 단조음악을 3곡을 들은 뒤, 밝고 서정적인 음악을 3곡 감상하는 식이다. 하루 1~2회 정도 반복하는 게 알맞다.

07. 자연을 느끼는 시간, 향기 맡기
향기요법은 방향성 식물의 꽃, 잎, 줄기, 뿌리에서 추출되는 정유(essential oil)를 이용해 치료하는 것이다.
향기는 순환기능을 자극하고 정서의 안정을 도모하며 스트레스 해소작용에 활용된다.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 땐 라벤더, 제라니움, 페퍼민트, 센달우드의 향기를 맡자. 그래도 화가 안 풀린다면 이것들을 목욕물에 섞어 목욕하는 방법이 있다.

08. 마음을 정리하는 글쓰기, 일기 쓰기
글쓰기는 오랫동안 쌓여 있던 화를 단기간에 줄여주는 방법으로 그만이다.
하루에 30분씩, 날마다 글을 써라. 일기도 써 본 적 없다 해도 망설일 필요 없다. 
그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말을 솔직하게 적어 내려가면 된다. 글을 쓰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가슴 속 응어리가 풀어지게 될 것이다.

09. 스스로를 사랑하기
화가 났을 경우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마음속에 화를 담아두고 자신이 계속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옳지 않다. 
스스로가 사랑 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자.

10. 매일 10분씩 행복한 순간 만들기
하루에 10분씩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보는 것도 화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행복한 순간이란 거창한 게 아니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친구와 수다를 떠는 등 어느 것이나 상관없다. 자신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일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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