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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엇이기에 촛불되어

그대 위하여 밝히고 싶을까. 
 
사랑이 뭐기에
강물 위 다리 되고 싶은 마음 간절할까. 
 
사랑이 뭐기에
행복과 환희의 꽃 피웠다가
밤이면 그대 향한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잘 못 이루고 눈물의 꽃 피울까. 
 
신비스런 마술 같은 사랑에 풍덩 빠져버렸나
눈을 뜨나 감으나 내 그림자 찾을 길 없고
그대 생각으로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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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 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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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사람에게 속는 것은
너무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일이다.
사람을 속이는 것은 나쁜 일이나
사람에게 속는 것도 그만큼 나쁜 일이다. 
 
속은 경험으로 인해 인간에 대한 신념과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손상되고,
그 여파가 앞으로 맺을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더욱 그러하다. 
 
그런 면에서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느니
차라리 백화점에서 쇼핑 사기를 당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그러한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다른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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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言不中 千語無用(일언부중 천어무용)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

그 사람의 환경은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람의 생각은 말씨가 됩니다.

침묵이 금이 될 수도 있고
한 마디 말이 천 냥 빚을 탕감할 수 있는 것은
말의 위력입니다.

말(言)이 적은 친절이 기억에 오래 가는 것은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비록 많은 말을 하지 않는 행동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려주겠지요.

너그러운 마음씨가 혀를 고쳐준다고 합니다.

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불평하는 말도
그만큼 늘 것이고 정신건강에 지대한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사랑을 낳고
미움의 말이 미움을 부릅니다.

내가 한 말은 반드시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그래서 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 것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지산 이민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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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이 시계를 받아보니 이상스러운 것이 있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되어 있었다.

아버지,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들의 질문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대답은 아들을 감동케 하였다.
초침이 없는 시간이 어디에 있겠느냐.

작은 것이 바로 되어 있어야
큰 것이 바로가지 않겠느냐.
초침의 길이야 말로 황금의 길이란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걸어주면서 말했다.
1초1초를 아껴 살아야 한다.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세상에는 '살인(殺人)' 이란 말이 있다.
그렇다면 '살시(殺時)라는 말은 어떨까.

사람을 죽이는 것은
법적으로 다루는 일이지만,
시간을 죽이는 일은
양심의 법으로 생각할 때가 많다.

시계를 만드는 아버지의 말처럼
작은 것이 없는 큰 것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벽돌 하나도 10층 건물에서 소중한 역할을 하며,
벼 한 포기가 식량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작은 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큰길로 가는 길을 놓치고 마는 것이다.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이치만 알아도
아름다운 인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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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하는 마음을 느낀다.
2. 씩씩하고 경쾌하게 걷는다.
3. '자신과 남을 탓하는 마음'을 푼다.
4. 아기인 자신을 끌어안는다.
5. 80세의 나에게 묻는다.

6. 바다와 하나가 된다.
7. '태어나서 다행이야'라고 자신을 축복한다.
8. '조건은 모두 갖춰져 있다'고 생각한다.
9. 한 대의 기타처럼 자신을 튜닝한다.
10. '마음 편한 사람'인지 점검해 본다.

11. 슈퍼맨, 슈퍼우먼이 된다.
12. 마음의 핸들을 잡는다.
13. 전생을 상상해 본다.
14. 모든 생물에게 사랑받고 있는 자신을
이미지화 한다.
15. 하루3장, 마음의 사진을 찍자.

 

 

 

 


16. 목소리로 우주를 뻗어나간다.
17. 아우라(aura)로 연결된다.
18. 마음으로 한 발자국 더 다가가자.
19. '칭찬하는 실력'을 키운다.
20. 우주에너지로 몸을 씻자.

21. 갈팡질팡한다면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
22. 기분 좋게 기다리는 힘을 키운다.
23. 만나서 '고맙다'.
24. 눈의 빛으로 세상을 비추자.
25. 태아가 되어서 새롭게 태어난다.

26. '남의 시선을 신경쓰기'는 그만둔다.
27. 삶의 마지막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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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따르면 우정은 축복을 빌고
우정을 따르면 사랑은 눈물을 흘린다.
우정은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고
사랑은 꾸미면서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사랑은 눈물짓게 하는 것이고
우정은 웃음짓게 하는 것이다.
우정은 무얼할까 같이 찾는 것이고
사랑은 조용히 곁에 머무르는 것이다.

사랑은 언제 떠날지 불안한 것이며
우정은 항상 옆에 있는 것이다.
우정은 좋아한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사랑은 사랑한다고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다.

우정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이며
사랑은 혼자 속으로만 끙끙 앓는 것이다.
우정은 만나고 싶을 때 부르는 것이고
사랑은 얼굴 한 번 보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다.

우정은 편하게 만나서 아무 생각 없이 얘기하지만
사랑은 어렵게 만나서 고르고 고른 단어로 얘기하는 것이다.
우정은 뒤통수치면서 장난치는 것이고
사랑은 멀리서 슬쩍 보는 것이다.
우정은 주고받는 것이지만 사랑은 주는 것이다.

우정은 언제나 느낌표이지만,
사랑은 언제나 물음표이다.
우정은 같이 걸어가는 것이고
사랑은 같이 걸어가는 걸 꿈꾸는 것이다.

우정은 어려울 때 알게 되고
사랑은 아침에 눈뜰 때 알게 된다.
우정은 여러 명과도 같이 하지만
사랑은 오직 한 사람과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우정은 화를 내다가도 화해하는 것이고
사랑은 화내는 모습까지도 귀엽다고 하는 것이다.
우정은 같이 있을 때 즐거운 것이지만
사랑은 잠깐의 스침에도 며칠 간 마음 졸이는 것이다.

우정은 목욕탕에서 등 밀어주는 것이지만
사랑은 손 한 번 잡는 것에도 가슴이 요동치는 것이다.
우정은 쉽게 빨리 이뤄져도 오래가지만
사랑은 오랜 기간 어렵게 이뤄져도 항상 위태롭다.

도움을 줄 때 우정은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지만
사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것이다.

죽음 앞에서 우정은 추억을 떠올리는 것이며
사랑은 삶의 의미가 사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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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가는 곳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하게 담겨 있어요. 
 
이 따뜻함이 어떻게 생길까요.
마음속에서 이루어져요.
행복한 마음,
욕심 없는 마음,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 마음을 닮고
그 마음을 나누며 살고 싶어요.
그 마음 모두 한마음인데
그 마음속 행복에 젖어
나는 오늘도 미소 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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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언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 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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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그렇지.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란 힘든 것이지.
우리들은 자기 자신을 잊은 지 오래지.
자기 자신은 눈썹보다 더 가까이 있기에. 
 
눈이 눈을 보지 못하듯,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을 찾지 못하지.
우리는 객관적인 것에 익숙해 있기에
참다운 주관을 맛보지 못하지. 
 
우리들은 주위의 평가에 자신을 맡기지.
주위 사람들이 예쁘다고 하면
자신이 예쁜 줄 알지.
주위 사람들이 무능하다고 하면
자신이 무능한 것으로 알지.
주위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결정하지. 
 
한 가지 잊은 것이 있어.
주위 사람들 모두
자기 자신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주위 사람들 모두
그 옆에 있는 사라들의 평가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주위 사람들 모두 자기와 다를 바 없는
고민과 열등의식, 불행감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안으로 들어가라.
안으로 들어가라.
누구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 안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거기에서 아직껏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자신만의 사자후를 만나라. 
 
안으로,
안으로만 들어가라. 
 
- 투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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