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누드 톤 립스틱을 바르면 시크하고 우아하거나 핑크 빛 립스틱을 바르면 상큼해질 거라는 생각은 성급한 생각이다. 일단 바탕이 깨끗해야 본연의 색이 더 빛을 발하는 것처럼 립스틱 컬러 본래의 매력을 발산하려면 하얀 치아가 필수적이다.

 

◆ 앞니는 더욱 정성들여 두 배로 닦아라 전체적으로 양치질을 한 후 공기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앞니만 한 번 더 꼼꼼하게 칫솔질 하는 것이 좋다. 얼굴을 이중 세안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 미백을 위한 전동칫솔을 이용하라 미백모드가 따로 장착되어 있는 전동 칫솔이 있으니 구매 시 눈여겨보고 선택하자. 전동 칫솔을 사용할 때도 두 번의 양치질을 권하는데, 먼저 일반 모드로 맞춰놓고 치아를 향해 칫솔모를 앞뒤로 약간씩 움직여 칫솔모의 끝 부분이 치아 사이사이에 위치하도록 해야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될 수 있다. 그 다음 미백 모드로 바꿔 진동이 더욱 미세해지면 칫솔모를 앞니에 대로 30초 정도 더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 치약도 잘 골라 쓰자 화이트닝 치약의 대표 성분은 과산화수소이다. 치아 색을 누렇게 만드는 유기화합물을 분해해 이미 변색된 치아의 개선과 예방을 도와준다. 천연 성분 중에서는 특히 사과산이 치아 미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에센스를 골라 쓰듯 성분과 강도를 따져 화이트닝, 구취 등 3가지 기능 정도의 치약을 준비한 후 일주일에 2~3일 정도 번갈아 사용하는 방법이 좋다.

 

◆ 옐로 푸드를 멀리하자 커피, 홍차, 콜라 등 카페인이 든 음료와 카레는 치아 변색용 음식이다. 이런 종류의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2분 내로 양치를 하거나 따뜻한 물로 입안을 충분히 헹궈내야 한다. 만약 치아에 교정기를 낀 상태라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무리 치아가 하얗다고 해도 노랗게 변한 교정기는 가장 볼품없다.

 

◆ 5번 이상 헹구자 양치질을 하는 것만큼이나 헹구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약 거품이 보이지 않으면 헹구기를 중지하는데 5회 이상의 헹굼으로는 치약이 제대로 제거 되지 않는다. 가능한 많이 헹구는 것이 좋다.

 

<Tip 1> 딸기 치아 미백제 치아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어라. 딱딱한 과일을 껍질째 씹어 먹는 동작만으로도 치아에 스케일링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다. 채소에는 섬유질 성분이 많아 오래 씹으면 치아 변색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치아를 구석구석 닦아주는 세정 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딸기에 함유된 아미노산 성분은 치아에 얇은 막을 형성해 착색을 예방해준다.

 

<Tip 2> 분홍빛 잇몸 만들기 맑고 투명한 피부와 하얀 치아, 그리고 그와 짝을 이루는 분홍빛 잇몸은 아름다운 미소를 위한 기본 요소이다. 잇몸 역시 멜라닌 색소 침착이 쉽게 재발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루 세 번 이상 칫솔질을 하면서 잇몸도 함께 가볍게 마사지한다는 생각으로 닦을 것. 잇몸의 혈액순환을 도와 핑크빛 혈색을 되찾을 것이다.

 

<Tip 3> 네 번의 양치질 식후 양치질은 기본, 잠들기 전 양치질도 잊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이 생략하고 있는 것이 바로 네 번째 양치질이다. 여기서 네 번째는 잠들기 전 양치질이다. 음식물이 조금이라도 입 안에 남아 있으면 자는 동안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물을 제외한 그 어떤 음식이라도 입 안에 넣었다면 자기 전 깨끗하게 양치질을 해야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