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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변화시키는 10가지 조언 🧡
01. 버리는 일 부터 시작하라. 쓸데없는 것은 소유하지 않는 일, 바로 이것을 습관화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진다. 그저 시간 때우기식으로 만났던 인간관계도 산뜻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02.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 쓸데없는 잡담이나 나누면서 시간을 죽이는 것보다 책을 읽는 편이 훨씬 생산적인 일이다.
03.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부터 하라. 행복의 기준은 자신이 만들어라. 평범하긴 하지만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한 몸 안에서 자라나게 될 무한한 가능성을 떠 올린다면 행복도 그리 멀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04. 계획보다 50% 여유 시간을 잡아라. 하루 활동하는 시간 중에도 일의 능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있게 마련이다.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내 그 시간 내에 하루 처리할 업무의 대부분을 해결하라.
05. 단순하게 생각하라. 무슨 일이든 단순하게 생각하면 중요한 부분에 자신의 능력을 집중시킬 수 있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피하려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 쉽게 생각할지 방법을 궁리하면 어느 순간 집안사정처럼 환히 꿰뚫어 보게 될 것이다.
06. 쉽게 그리고 즐겁게 일하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곧장 행동으로 옮겨라.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즐겁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일에 뛰어든다. 지금이라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 보자.
07. 나만의 능력을 찾아라.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것이라도 스스로 자랑 할만 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나만의 능력이다. 능력은 단시간에 생기는 게 아니다. 바로 그 점이 도전하는 사람이나 그것을 가진 사람 모두에게 자신감과 긍지를 갖게 한다.
08. 목표는 구체적으로 숫자화 시켜라. 목표는 나는 할 수 있다, 나에게는 그럴만한 힘이 있다는 전제하에서 세우는게 효과적이다. 이왕이면 목표를 숫자화 시키고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결과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1%정도라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만한 수치다. 매일 1%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한다면 한달 아니 1년후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09. 일을 인생의 수단으로 삼아라. 일은 인생의 수단일 뿐 결코 목적이 될 수 없다. 언제든지 회사를 박차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웬만한 일은 대수롭지 않게 할만한 베짱이 생기지 않겠는가? 자신감과 노력이 뒤따르는 그 정도의 배짱은 일상의 여유를 선물 해 줄 것이다.
10. 한가지 일에만 집착하지 말아라. 한 가지 일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하라. 단지 하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을 몰아치는 동안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진정한 재능이 그대로 잠들어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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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에 물 8잔 이상을 마십니다. 질층의 이상적인 수분함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물 8잔을 마시는 습관을 습관화합시다. 물은 체내의 수분 보충뿐 아니라 몸 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밤 10시에서 새벽 4시 사이의 피부는 세포의 신진대사가 높아지며 낮보다 약 10배 정도 활동적입니다. 각질화된 세포들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기 위해 더욱 빨리 피부 표면으로 이동하며 세포는 재생과 DNA 회복 과정을 가속화시키며 밤동안에는 빛이 없기 때문에 자연적인 독소 방지제인 멜라토닌을 방출하므로 밤은 피부를 위해서는 최적의 조건입니다. 그러므로 잠을 충분히 자면 다음날 아침, 맑고 투명한 피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3.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합니다. 신선한 공기는 될 수 있는데로 복식 호흡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있어서 산소는 피부 세포가 살아 숨쉬는 것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4. 딥 클렌징으로 정기적인 각질제거를 해줍니다. 딥클렌징이란 모공 깊숙한 곳의 노화된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 해주는 방법입니다. 딥클렌징을 하지 않으면 노화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 뾰루지가 쉽게 생기고 모공이 넓어지는 등 피부색이 칙칙해집니다.
5. 표정 관리가 곧 주름살 관리입니다. 눈이 나빠 미간을 찡그리면 눈가나 미간에 잔주름이 생기고 아랫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면 입가에 주름이 생깁니다. 온화한 표정관리로 필요 없는 주름을 만들지 맙시다.
6. 잦은 사우나는 금물 사우나를 자주하면 몸 속의 수분이 빼앗기고, 천연 보습막은 파괴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잦은 사우나를 삼가고 샤워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디 로션을 발라주는 습관을 들입시다.
7. 티슈 보다는 퍼프나 면봉을 이용합시다. 티슈 사용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주름을 형성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부에 자극이 적은 퍼프나 면봉을 이용합시다.
8. 아름다운 목선 만들기 지나치게 높은 베게보다는 목선과 등이 일직선이 되는 것을 사용합니다. 목, 어깨, 척추를 곧게 편 자세를 취합니다. 스킨 케어 시 목 주위에도 에멀젼이나 영양 크림을 발라줍니다.
9.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합니다. 자외선은 노화의 주요원인으로 노화, 기미, 주근깨, 잡티의 원인이 되므로 1년 365일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입니다.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꼭 사용해야 합니다.
10.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TIP 1.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방법 콩을 하룻밤 정도 불린다. 잘 으깬 다음 꿀을 약간 넣고 얼굴과 목에 바른다. 5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끝!
TIP 2. 기미없애는 법 마늘 여섯 쪽을 곱게 다져 물 반 컵에 골고루 섞는다. 2~3일 가량 차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기미나 잡티가 있는 부분에 바르면 하루 하루 옅어지는 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TIP 3.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 오이를 갈아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다음 얼굴과 목에 바른다. 머리를쓸어 올리고 귀 뒷부분과 목 뒤쪽까지 발라준다. 지성 피부의 피지 제거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
TIP 4. 여드름 퇴치법 무를 곱게 갈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잠들기 전에 바르고 마사지해 주면 OK!
TIP 5. 튼살 방지법 건강 식품 코너나 일부대형 할인점에서 구할 수 있는 맥아유를 사용해 본다. 튼 살을 방지하거나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시켜준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배와 가슴부분에 발라주면 흉하게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TIP 6. 땀구멍 줄이는 법 레몬 8개에 소주 한 병을 부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즈에 걸러 병에 담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면 점점 줄어드는 땀구멍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TIP 7. 흉터 없애는 방법 레팀 A는 미용에도 효과가 있지만 살이 튼 부위나 흉터에도 좋다. 얼굴용으로 처방된 레틴 A를 튼 살 부위에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한 여성들의 경우 튼살이 14%나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밖에 피부에 난 흠을 줄여주는 재료들 오트밀/요구르트/딸기/장미 오일
TIP 8. 눈가나 입가의 잔주름 없애는 법 흑설탕 반 큰술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섞는다.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가 지나 스팀 타월로 닦아내면 보습 만점! 영양 만점! 입술이 텄을 때도 응용하면 좋다.
TIP 9.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 구입하는 법 예뻐지려고 쓰게 되는 각종 화장품들의 비용이 만만치 않다. 몇만원부터 수십만원까지! 욕심에 구입했다가 피부에 안맞아 한두번 쓰고 구석에 쌓아놓는 화장품도 부지기수. 샘플을 이용하면 화장품이 내 피부에 맞는지도 알 수 있고 낭비되는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TIP 10. 화이트 크림 만드는 법 기미나 햇볕에 탄자리를 옅게 만들어주는 크림을 직접 만들어보자. 레몬 한 개, 라임 한개(구하기 힘들다면 대신 오이를 사용한다)의 즙을 짠 다음 꿀 2큰술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서(걸쭉해서 흐르지 않을 정도로) 필요한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이렇게 해주어야 한다.
TIP 11. 생기있고 예쁜 눈 만드는 법 - 오이를 얇게 썰어서 눈을 감고 그 위에 붙여 놓으면 쓰리거나 부은 눈이 진정된다. - 얇게 썬 생감자에는 눈 밑의 그늘을 없애주는 칼륨이 들어 있다. - 그리 비싸지 않은 티백(녹차나 홍차, 아무거나 좋다! 만져봤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드는 상태로 준비할 것)을 눈두덩 위에 얹는다. 여기에는 탄닌산 성분이 있기 때문에 눈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단, 탄닌산이 들어 있지 않은 허브티백은 제외한다.) - 아몬드 오일은 메이크업을 지울 때도 좋고, 속눈썹을 윤기 있게 해주며 극건성 피부를 위한 모이스처라이저로도 이상적이다. 또한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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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훌륭한 목수는 좋은 연장을 쓴다.
모든 싸움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다. 싸움을 일으키는 것도 사람이요, 그 싸움을 끝내는 것도 사람이다. 특히 재능을 갖춘 인재가 옆에 있다면 어떤 싸움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승자의 위치에 오른 인물들은 하나같이 사람을 잘 부릴 줄 알았다. 특히 조조는 역사연구를 통해 인재등용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이해했으며, 남다른 감각으로 인재를 발탁하고 중용했다.
천하대업에 뛰어든 조조는 마땅한 인물이 없었던 탓에 스스로 계획하고 행동했다.
일단 세력을 잡으면 자신이 장군 자리에 올라 전군을 호령하고 자신의 부하들을 명령을 수행하는 장수로 쓰고자 했다. 그래서 천하의 인재들을 모으며 자신의 지도력과 다양한 인재의 재능을 결합한 윈윈전략을 세웠다. 사실상 조조가 짧은 시간에 원소를 격파하고 강동을 압박하여 서량을 취해 대업을 이룰 수 있었던 핵심요인은 조조를 위해 힘써 일한 많은 인재들이다. 사람 귀한 줄 알았던 조조는 깍듯이 인재들을 대접했고, 인재들은 자신의 능력을 알아보고 높이 평가해 준 조조에게 충성을 다짐하며 그의 휘하로 몰려들었던 것이다.
2. 세상이 곧 나의 스승이다.
능력만으로 사람을 등용했던 조조의 인재술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조조의 등용술은 당시 전통과 출신을 중시하던 인재술에 대한 일종의 도전이었다. 적벽대전에서 패한 조조가 천하의 인재를 모집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조조를 위해 몸바칠 각오로 무장한 인재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고, 이로써 조조는 적벽대전의 그늘에서 일찌감치 벗어날 수 있었다.
조조는 "품행이 바른 사람만이 실력을 갖춘 것은 아니다.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품행이 바른 것도 아니다"라는 말로 <인재를 등용하는 데 그 사람의 도덕에만 얽매여 평가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아침을 알리지 못한 닭도 지난 잘못을 메우고 다시 한 번 울고 싶은 법'이라는 속담을 인용하면서 품행이 좋지 못한 것은 잘못이지만 그것에 얽매여서는 안 되며, 잘못을 만회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중시하는 조조의 태도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곁으로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
3. 좋은 친구들을 사귀어라.
무릇 성공은 내 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좋지만, 남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 빨리 성공을 거머쥘 수도 있다. 특히 능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나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정도로 충성하는 사람들을 거느렸다면 성공은 내 손안에 있는 셈이다. 조조와 함께 의병을 일으킨 사람들로는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인, 조홍, 조휴, 포신 등이 있다. 조조와는 혈연관계에 있거나 같은 고향 출신인 이들은 조조가 처음 세력을 잡을 때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었다.
4. 귀중한 것일수록 얻기 어렵다.
1천 명의 병사는 얻기 쉽지만 뛰어난 장수 한 명을 거두기란 쉽지 않다는 말이 있다. 혼란한 정국을 수습하고 천하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재들의 활약이 중요했지만, 큰 뜻과 남다른 재능을 가진 인재들은 깊은 곳에 숨어 자신의 가치를 알아둘 주군을 기다렸다. 조조는 자신을 도와 천하를 제패할 이런 인재들을 찾는 데 주력했고, 진심으로 그들을 대했다.
조정에 불만이 있어 은둔생활을 하고 있던 순욱은 조조가 지혜롭고 용맹하며 인재를 중용한다는 말을 듣고 조조에게 몸을 의탁하려고 일찍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조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일부러 격문을 써서 조조의 반응을 떠보자 조조는 곧바로 조인을 보내 순욱을 모셔오게 했다. 그리고 일부러 문을 닫아걸고 나오지 않는 순욱에게 화가 난 조인이 시건방진 순욱을 죽여야 한다고 조조에게 건의하자 조조는 오히려 조인을 꾸짖었다.
그날 이후로 조조는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같이 순욱을 찾아갔지만 그를 만날 수 없었다. 나중에는 순욱이 다리에 병이 있다는 핑계로 조조의 청을 사양하자 몸소 좋은 말을 끌고 와 순욱을 부축해서 앉힌 다음 품에 안고 경복전으로 들어갔다. 모든 일에는 사람이 우선이다. 성공에도 사람이 우선이다. 사람을 경영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5. 최고의 헤드헌터가 되자.
능력이 비범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성공으로 이끄는 나침반을 얻는 것과 같다. 조조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천하의 인재들을 끌어들였다. 초야에 묻혀 있다가 조조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등용된 인재들도 많았고 자진해서 찾아온 인재들도 많았다. 심지어는 억지로라도 자기 편으로 끌어들였는데, 사마의는 체포하라는 칙서까지 내려 벼슬자리에 앉히기도 했다. 또 조조는 제갈량과 재능을 견줄 만한 서서를 모시려고 그의 효성을 이용해 서서의 노모에게 가짜 편지를 써보내기도 했다. 이때 노모는 조조의 진영으로 달려온 아들 서서를 보고 크게 꾸짖으며 대들보에 목을 매어 죽었는데, 이로 인해 서서는 죽을 때까지 조조에게 한을 품었으며 더 이상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지 못했다고 한다.
6.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큰일을 하려면 남보다 지혜로워야 한다.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미래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통해 얻는 것이며, 두번째는 현명한 사람들에게서 지혜를 구하는 것이다. 조조가 천하대업을 실현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 자신의 비범한 재능 외에 당대 최고의 '싱크탱크'의 도움이 있었다. 정치적으로 조조의 싱크탱크는 숙적들을 정치적으로 제거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조조가 헌제를 허도로 모셔와 천자를 옆에 끼고 제후를 호령할 수 있었던 것은 책사들의 지략 덕분이다.
7. 틀 밖으로 나와라.
사람은 누구나 잘났고 못났음은 종이 한 장 차이다. 그러나 그 사람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바라는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조조가 거느리던 책사들은 제갈량처럼 만사에 능하지는 않았지만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 결과는 결코 그에 뒤처지지 않았다. 천하통일의 대업을 향해 조조가 내디딘 한 발 한 발은 조조뿐 아니라 책사들의 발자국이기도 했다. 정치적 포부가 남달리 컸던 조조는 인재들을 모아 천하를 거머쥐고자 했는데, 그 욕심이 얼마나 컸던지 자신의 라이벌인 유비와 손권마저 탐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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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하는 습관을 만드는 6가지 노하우 ♥
1. 독서에 대해서 나름의 철학을 갖고 있어야 한다.
독서는 텔레비전을 보는 것처럼 수동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이 아니다. 독서는 대단히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행해야 하는 정신 노동 가운데 하나이다. 때문에 스스로 독서를 해야 하는 확실한 이유를 갖고 있어야 한다.
‘나는 왜 읽어야 하는가?’ 이런 질문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독서보다 우선 순위에 앞서는 활동들은 수없이 많다. 독서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을 때만이 분주함 속에서도 계속할 수 있다.
2. 독서를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보통의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글 읽기를 가까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글 읽기는 큰마음 먹고 이따금 해야 하는 특별한 일로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저런 환경이 만들어질 때 비로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또한, 학자나 저술가처럼 특별한 사람들만이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일로 독서를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두 가지 생각 모두 올바르지 않다. 독서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일이고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하루에 10분도 좋고, 20분도 좋다. 아무리 분주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 정도의 시간은 확보할 수 있다. 그렇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독서를 하는 것이 현대판 독서이다.
3. 책의 중요 부분만 뽑아서 골라 읽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책의 전부를 꼼꼼히 읽어야 할 만큼 대단한 책들은 흔하지 않다. 우리들의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 책 읽기 습관도 달라져야 한다. 그것은 책 가운데서 진짜 요긴한 부분을 골라서 신속하게 읽어내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항상 시간이 유한하면 여러분의 인생도 유한함을 기억하라. 그렇다면 독서 역시 당연히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책의 겉표지에 실린 편집자의 정성 어린 요약문을 찬찬히 읽어 보라. 서문을 관심 있게 읽어 보라. 그 다음에 목차나 본문의 첫 부분 혹은 글의 결론 부분을 슬쩍 슬쩍 읽어 보라. 저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어떤 내용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4. 책을 깊이 두뇌 속에 각인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책을 읽는 방법은 사람마다 또렷한 차이가 있다. 책에 좀처럼 줄 긋기나 표시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나는 중요한 정보는 두뇌 속에 깊이각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 번 체크한 정보를 이 다음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확인해 놓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붉은 색 펜 등을 이용해서 줄 긋기, 도형으로 표기하기, 책 모서 리 접기, 포스트잇 이용해서 표시하기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서 중요 부분에 대한 흔적을 남겨 두는 것이 좋겠다.
5. 책을 응용해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책은 철두철미하게 실사구시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 그것은 읽은 다음에 자신의 직무나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모든 책들이 읽는 즉시 사용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실용독서의 경우는 자신의 직무와의 연결 가능성과 효용성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러니까 그냥 한가하게 시간을 때우기 위한 독서도 있지만 실용독서의 경우는 ‘입수한 정보를 이용한다’는 원칙을 늘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6. 책 읽기와 가르치기 그리고 글 쓰기를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읽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읽기를 통해서 얻은 지식은 다른 사람을 가르치거나 글 쓰기를 통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